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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노마드로 살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한국에서 디지털 노마드로 살아간다는게 뭘까요? 장단점과 현실, 그리고 알아두면 좋은 정보들을 직접 정리했습니다.

한강공원 캠핑체어에 노트북을 올려두고 일하는 디지털 노마드

디지털 노마드란?

디지털 노마드는 노트북과 인터넷만 있으면 어디서든 일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사무실 출근에 매이지 않고, 카페나 집, 코워킹스페이스, 해외 어디서든 같은 일을 이어갈 수 있는 직업 형태죠.

개념 자체는 1997년 츠기오 마키모토와 데이비드 매너스가 같은 이름의 책에서 처음 제시되었어요.

예전에는 '이게 될까?' 싶다는 의견이 많았지만, 화상 회의나 노션, 슬랙 등 커뮤니케이션 수단들이 보편화된 2020년 이후에는 한국에서도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프리랜서, 재택 직장인, 1인 창업자, 콘텐츠 제작자, 개발자, 디자이너, 마케터. 직업은 다양하지만 "사무실 출근에 매이지 않는다"는 공통점이 있죠.

노트북 가방과 캐리어를 끌고 이동하는 디지털 노마드를 그린 일러스트

한국에서 디지털 노마드로 일한다는 건?

해외에서의 디지털 노마드는 한 마디로 '자유롭게 여행을 다니며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유독 한국에서는 조금 다른 뉘앙스로 해석돼요. 여행보다는 "재택, 원격 근무" 처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삶에 가깝죠.

아니면, "부업" 같은 수단으로 생각하거나요.

여기에는 확실한 장점이 있습니다. 출퇴근이 사라지고, 일하는 장소를 직접 고르고, 시간을 본인 리듬에 맞게 설계할 수 있죠. 도시 한가운데 카페에서 일하다가 다음 달엔 제주, 그다음엔 발리에서 같은 업무를 할 수 있습니다. 원한다면요!

그런데, 단점도 있습니다. 출퇴근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것들이 있어요. 루틴이나 동료와의 소소한 잡담, 커피 한 잔의 여유 같은 것들 말이죠. 조금 고리타분하지만, 이면에는 고립과 자기관리가 필요합니다. 한국에서 디지털 노마드로 일한다는 건 자유와 책임을 동시에 다루는 일인 셈이죠.

어떻게 시작하나요?

커뮤티니를 만들기 전, 아직 디지털 노마드로 살아가기 전의 저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 참 많았어요.
영상 제작도 할 줄 모르고, 개발도 할 줄 모르고, 디자인도 할 줄 몰랐거든요.

그래서 저는 흥미 있던 '글'을 쓰기로 했어요.
네이버 블로그를 만들고, 꾸미고, 키워드를 찾고, 글을 썼어요.

무작정 글만 썼죠. 하루에 3편씩, AI도 사용하지 않고 그냥 꾸준히 썼습니다.
서서히 트래픽이 쌓였고, 한 100일 정도 지났을 무렵, 감사하게도 다양한 기회가 생기더군요.

여기서 얻은 교훈은 하나입니다.
일단, 뭐든 해보는 것입니다.

그런데, 막상 해보려니 "도대체 어떻게 하라는 걸까?" 싶을거예요.
디놈들은 그런 분들을 위해 만들어진 커뮤니티입니다.

혼자서는 어려워하실 분들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노마드로 살고 계신 멘토들을 모시고 있습니다.

멘토들과 함께 수익 0에서 1로 가는 과정을 함께 가는 챌린지를 열고, 커뮤니티에서 매일 기록을 나누고 있어요.
혼자서는 잘 안되던 '실행'을 해보실 수 있을겁니다.

노트북 옆 땅에서 동전이 새싹처럼 자라나는 장면 — 첫 1만 원 수익으로 시작하는 디지털 노마드의 출발

일은 어디서 해야 할까요?

앞서 말씀드렸듯 어디든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안정적인 와이파이나 충분한 콘센트, 적당한 소음, 오래 앉아 있어도 눈치 안 주는 분위기.
이 네 가지가 디지털 노마드의 작업 장소 기본값이죠.
(빠른 네트워크는 필수입니다)

물론, 카페라면 한 곳에 너무 오래 있는 '카공족'은 곤란합니다. 매너 있는 디지털 노마드라면, 몇 시간에 음료 한 잔씩은 주문해야겠죠?

동료는 어디서 만나나요?

디지털 노마드의 가장 큰 어려움은 외로움입니다.
재택 근무든, 1인 사업가든, 프리랜서든, 사람이 고픈(?) 사람들이죠.

그래서 디놈들에서는 온라인 모임 공간을 운영합니다.

평일 낮에는 언제든 놀러오세요 :)
월 / 수 / 금 저녁 8~9시에는 디지털 노마드 관련해서 평소 궁금했던 점들을 풀어드리겠습니다.

커뮤니티는 자유롭게 소통하는 게시판이자, 정보 공유의 장입니다.
진행되는 챌린지나 행사 공지는 여기서 진행됩니다.

매일 모여서 각자 일하는 "모각일" 세션과
매주 월/수/금 디지털 노마드 관련 QnA를 해소해 드리는 "질의응답" 세션을 진행하고 있어요.

한 테이블에 모여 노트북으로 일하며 인사를 나누는 세 사람 — 디지털 노마드 커뮤니티에서 만나는 동료들

더 깊이 읽기

조금 더 궁금하다면, 사례들을 살펴보세요.

디지털 노마드가 되기 위해서 엄선한 해외 자료들을 모아뒀습니다.

주제별 사례 전체 (74편)

1인 사업 25

디지털 노마드 17


자주 묻는 질문

디지털 노마드를 시작하려는 분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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